방앗간은 마을의 가공소였다옛날 시골 마을에는 방앗간이 하나쯤 꼭 있었습니다. 방앗간은 쌀을 찧고, 기름을 짜고, 떡을 만들던 공간이자, 마을 사람들의 중요한 생활 인프라였습니다.방앗간의 기능도정: 벼를 쌀로, 보리를 보리쌀로 가공기름 짜기: 참기름, 들기름, 콩기름 제조떡방앗간: 절기마다 떡, 인절미, 경단 가공건식 맷돌: 메밀, 콩, 옥수수 분말 가공마을 잔치나 제사, 명절을 준비하려면 방앗간이 가장 먼저 찾아야 할 장소였습니다.맷돌의 쓰임과 구조방앗간이 없던 시기엔 집집마다 맷돌이 있었습니다. 돌로 만든 두 개의 원판을 돌려 곡식이나 콩을 곱게 가루로 만들던 도구죠.위판과 아래판으로 구성, 가운데 투입구손잡이를 돌리며 분쇄된장, 고추장, 메주 가공에도 사용아이들은 어머니 옆에서 맷돌 돌리기를 도우며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