숨겨진 지역의 이야기 보물창고대형 박물관만이 역사를 말하는 곳은 아닙니다. 전국에는 작지만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향토자료관이 수백 곳에 이릅니다. 이 작은 공간들 속에는 지역 주민의 삶, 마을의 전설, 소도시의 변천사가 오롯이 남아 있죠.이번 콘텐츠에서는 여행길에 들러볼 수 있는 매력적인 향토자료관 5곳을 소개합니다.1. 충남 부여군 향토사료관백제의 수도였던 부여에는 크고 작은 박물관이 많지만, 부여군 향토사료관은 비교적 덜 알려진 공간입니다. 백제 유적 외에도 근현대 농촌 생활사, 지역 전통 의례에 대한 전시가 잘 구성되어 있어 지역사 공부에 매우 유익한 곳입니다.2. 전북 정읍시 향토문화유산전시관정읍은 판소리와 농민운동의 고장으로, 그 정체성을 향토문화유산전시관에 고스란히 담아두고 있습니다. 정읍..